그는 1760년 프랑스 북동부 지역의 한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이후 토지대장과 농민들을 대상으로 지대 징수를 도맡았는데 

이때의 경험이 그의 사상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후 프랑스 혁명이 끝난 후 그는 정치에 참여하여 지방 의회에서 의원으로 활동하며 혁명을 지지하였다

다만 혁명 정부에서 펼치는 정책들이 '평등'이라는 이념과는 동떨어진 것을 느끼고 이를 비판하고 

이후 그는 과격파와 함께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준비를 하다

 결국 밀고로 인해 실패했으며 본인도 숙청당했습니다
 
 여기까지가 그의 생애입니다
 
 그런데 어째서가 그가 최초의 사회주의자이자 공산주의자(a.k.a 빨갱이)일까요?
 
 단순히 그가 평등을 주장했기 때문에?
 
 아닙니다
 
 사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실제로 유명한 공산주의자나 사회주의자들(마르크스, 마오쩌둥을 포함한 다수)가 그의 사상에서 더 발전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보수논객 전원책의 평가 또한 다음과 같습니다.
 
 "좌파의 태두는 바뵈프가 아닌가 싶어요. 굉장히 정직한 분이에요. 
 바뵈프의 마지막 변론문을 읽으면 가슴이 찡해서 눈물이 흐를 정도입니다. 
 그거 읽고 나서 좌파가 됐다가 아침밥 먹고 나서 다시 우파가 될 정도예요."